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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강아지 키우기

새끼 강아지 사료양 614

by 옥샘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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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적당한 밥 먹이는 횟수는

6개월까지는 하루에 4번

그래서 614 

쉽죠?

 

그럼 6개월 동안 하루에 4번 주는 것은 알겠는데

그럼 양은 얼마나 줘야할까요?

 

배고파 한다고? 먹고 싶어 한다고 무턱대고 많이 주면?

대번에 설사입니다. 

너무 많이 먹게되면 설사를 하게 되고, 그럼 아이가 잘 크지 못하게 될것이다.  

 

모든것이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먹은 양이 적당한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강아지가 밥이 부족하면 밥그릇을 핧는 것처럼

보고 알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똥!

입니다. 

 

강아지의 소화능력은 아직 완성되지 않아서

한번에 많은 양을 소화시킬수 없습니다. 

그래서 새끼 일때는 조금씩 여러번 먹는것이 중요합니다.  

 

밥을 줘보고 똥이 딱딱하게 맛동산처럼 나온다면 밥의 양은 적당합니다. 

사료양을 늘려서 주다보면

어느 순간 밥의 양이 강아지의 소화능력을 초과하는 순간이 오면

그때부터 똥이 정상적으로 나온것 끝에 묽은 변이 이어서 나옵니다. 

 

바로 이때 사료의 양을 줄여주면됩니다. 

하지만 줄이는 것도 잠시 입니다. 

체중이 늘어나는 것에 비례해서 밥먹는 양도 늘려야합니다. 

 

그렇다면 똥의 상태만 정상이면 정상인 것이냐?

아닙니다. 

하나 더 체크해야 적당한 양의 밥을 먹은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바로 똥을 싸는 시간 입니다. 

 

적당한 양의 사료를 먹은 강아지는

밥을 먹고 10분 내외의 시간에 똥을 싸게 됩니다. 

그래서 밥을 주고 똥을 거의 바로 싸는 상황에서 배변훈련도 원활하게 이어질수 있습니다. 

 

밥을 먹고 몇시간후에 아주 좋은 똥을 쌌다면 

아직 적당하지 않은 한참 모자란 양의 밥을 먹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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